[RPM9 박동선기자] 지난 6일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는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프리미엄 유료서비스 '유튜브레드&뮤직' 론칭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튜브 측은 기존 유튜브와는 별도옵션으로 구동되는 2가지 서비스 '유튜브레드'와 '유튜브뮤직'을 선보였다. '유튜브 레드'는 월 정액(1개월 7900원, 환율변동 적용) 형태로 무광고·백그라운드 재생·오프라인 다운 가능·오리지널 콘텐츠 제공 등의 기능을 담은 서비스이며, '유튜브 뮤직'은 뮤직비디오 및 아티스트의 음악트랙 재생·리스너 패턴분석에 따른 음악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 어플이다.
이선정 유튜브 음악 파트너십 총괄 상무가 어플 '유튜브 뮤직'의 서비스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