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대한민국 코스메틱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이 다채로운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 있다.
잇츠스킨측은 최근 소외이웃 돕기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후원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잇츠스킨은 경기 안양시 소재 비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5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5년 잇츠스킨이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2년째 펼쳐지는 행사로, 안양지역 내 18개 복지시설에서 관할하는 소외이웃과 다문화가정에 생활필수품인 화장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어 잇츠스킨은 건강가정 다출산 범국민운동본부 주관 '제 1회 맘스콘서트'에 8700여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 임신·출산·육아 등에 지친 여성들을 응원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는 "잇츠스킨의 성장에 도움을 준 소비자와 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소외이웃과 다문화가정, 여성 등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잇츠스킨, 연말맞아 다양한 나눔활동 전개
소외이웃 대상 화장품 기부, 다출산 후원행사 '제1회 맘스콘서트' 후원
발행일 : 2016-12-12 11: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