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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특별 생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7회,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 출연

[RPM9 박동선기자]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와 전망을 소개하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서울산업진흥원(SBA) 공동기획 SNS방송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時報)' SBA 특집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7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12시 30분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7회는 IT사회의 필수품인 컴퓨터와 인터넷에 대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 '엔피코어'의 한승철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보안위협인 '랜섬웨어'와 '지능형 지속위협 공격(Advanced Persistent Threat : APT)'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방지하기 위한 '엔피코어'의 주력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스타트업 특별 생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7회,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 출연

엔피코어는 지난 2008년 설립된 기업으로, APT공격과 랜섬웨어 방어전문 '정보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이 기업은 현재 기업용 악성코드 감시 솔루션인 '좀비제로'와 스마트폰용 제품 '좀비제로 모바일', 개인PC 랜섬웨어 관리 프로그램 '랜섬제로(12월 중 출시)' 등의 주력상품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행위기반 악성코드 탐지 △정보유출 탐지 및 차단 △시스템 안정성 및 타 네트워크 연동지원 △응용프로그램 취약점 이용 악성코드 대응 등 '이중 정보보안솔루션'을 통한 향상된 보안기술을 선보이면서 관련기술 세계1위인 FireEye와 대등하게 경쟁하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때문에 국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은 물론 하면서  미국·일본·베트남 등 해외시장에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스타트업 특별 생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7회,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 출연

한승철 엔피코어 대표는 "신변종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행위기반 이중 정보보안솔루션 '좀비제로'로 세계 보안업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100만 달러 이상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기관이자 육성기관인 SBA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SBA와 공동기획중인 특별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외에도, 스마트미디어앤과 공동제작중인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방영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 SNS생방송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면서 관련업계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방송 이후 영상은 페이스북(전체영상 자동업로드)·네이버 TV캐스트·유튜브 등 전자신문의 다양한 영상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ksw0417@naver.com), 혹은 전화(02-6925-6355)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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