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미래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SNS정보프로그램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時報)'가 마련한 서울산업진흥원(SBA) 특별편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11회가 지난 11일 오후 12시 30분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됐다.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11회는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을 응용한 스마트 펫케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엠케어시스'의 신태식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사의 이력과 기술, 주요제품 소개 등을 설명했다.
엠케어시스는 13년차 모바일 멀티미디어 업체 '엠코어시스'를 모체로 2012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반려동물 돌보미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토대로, 실시간 반려동물 모니터링과 TV스트리밍, 사회성 훈련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IoT허브 겸 영상전화기 'ever4cam'과 자동 급식기 'ever4feeder'를 개발해 관련업계는 물론 반려동물 애호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신태식 마트모아 대표는 "홍보기회를 만들어 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창업부터 현재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서울산업진흥원(SBA)에 감사드린다"며 "IoT 허브인 ever4cam과 여러 기술을 접목, 펫케어는 물론 노년·유아 등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해나갈 계획이며 많은 기업들과의 제휴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미디어앤과 공동으로 SNS정보프로그램 '알려주는 15분'시리즈를 구성,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을 방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소식과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방송 이후 영상은 페이스북(전체영상 자동업로드)과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 전자신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