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이외수, 최순실‧정유라에 “특검‧국회‧국민 얼마나 우습게 알기에 뻑하면 거짓말…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 가슴에 대못 박지 않으려면 엄벌 처하는 수밖에”

발행일 : 2017-01-06 10:00:00
출처:/ 이외수 트위터 <출처:/ 이외수 트위터 >

이외수, 최순실‧정유라에 “특검‧국회‧국민 얼마나 우습게 알기에 뻑하면 거짓말…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 가슴에 대못 박지 않으려면 엄벌 처하는 수밖에”

‘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외수 작가가 이에 대해 일갈했다.

지난 5일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유라 한 푼도 없다더니 덴마크 특급 변호사를 선임했군요”라며 정씨의 거짓말 논란을 지적했다.

이어 “도대체 저 인간들은 특검이나 국회나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기에 뻑하면 거짓말만 일삼는 것일까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서민들 가슴에 대못 박지 않으려면 엄벌에 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최씨 모녀를 비난했다.

앞서 지난 2일 정씨는 한국 기자들에게 자신의 변호사를 국선변호사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씨의 변호를 맡은 덴마크 얀 슈나이더 변호사는 국선변호사가 아닌 덴마크 대형 로펌 tvc 소속 변호사로 확인됐다.

박리환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