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는 13일 데뷔예정인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가 네이버 V라이브 '이달의 피카부'에 선정되며, 이들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10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그룹 드림캐쳐가 네이버 V라이브 피카부의 '1월의 스타'로 선정, 데뷔일인 오는 13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카부는 예비스타들의 매력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각 소속사 채널에서 라이브 활동을 한 아티스트 중 '이달의 피카부'를 선정해 △입덕 스페셜 라이브 △자율 스팟 라이브 △팬미팅 스페셜 라이브 등의 방송콘텐츠를 진행한다.
드림캐처는 지난해 말 빅톤(플랜에이엔터)·모모랜드(더블킥컴퍼니) 등에 이어 단독으로 '이달의 피카부'로 선정, 데뷔싱글 '악몽(惡夢)'의 발표와 함께 피카부 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림캐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주시고 관심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드림캐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캐처는 달샤벳, V.O.S. 등이 소속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3일 앨범발표와 함께 타이틀곡 'Chase Me'로 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