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은 지난 10일 중국 장가항에 위치한 중국 최대 민영 철강기업인 S그룹의 냉연공장장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공기기술과 관련한 설명회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의 철강에 대한 산업공기기술의 사례와 높은 기술력이 있는 올스웰에 중국 S그룹의 요청으로 진행됐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강연수 대표는 전했다.
금번 설명회에서 올스웰은 중국 S그룹의 냉간압연 설비에 필요한 환기시스템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공기정화시스템을 추천하였고, 큰 관심과 함께 1월에서 2월안에 추가적인 현장진단 및 사양 선정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내에서도 ‘일하기 좋은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중국 민영기업의 산업공기기술 설명회 진행 요청과 현장 진단이 결정 됐다. 이는 올스웰의 기술력과 한국 내에서의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환경 개선사례’에 대한 근거치를 토대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올스웰은 전했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중국 정부의 환경에 대한 규제와 기업환경 개선에 대한 목표가 높아지면서, 성공사례나 기술력이 약한 기업과는 사업설명회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기에 이번 산업공기기술 설명회의 성공적인 진행은 향후 중국 전체로 수출이 일어 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설명했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