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잇츠스킨이 태국진출 4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벌이며 현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잇츠스킨(대표 유근직) 측은 지난 4일 태국 방콕 소재 쇼핑몰 센트럴 월드플라자 내 'GMM라이브하우스'에서 현지고객 1300명을 초청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잇츠스킨의 글로벌모델인 인기그룹 갓세븐(GOT7)과의 팬사인회를 중심으로 메이크업 시연, 사진촬영, 선물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잇츠스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국 내 10곳의 플래그십숍 외에도 TV홈쇼핑 진출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글로벌 시장에서 태국진출 4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펼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K팝&뷰티'의 전성기를 다시한번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잇츠스킨은 지난 2014년 태국 첫 진출이래 주요제품인 △프레스티지 폼 데스까르고 △파워텐 포뮬라 이펙터 △갓세븐 마스크 등을 통해 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