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전주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주 전시장은 전주 시내에 자리해 있으며, 전시공간이 기존보다 두 배 가량 넓어졌다. 또한 함께 자리한 전주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과 더불어 차량 상담 및 구매부터 정비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하게 되었다.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152㎡ 규모의 전시 공간과 12대의 신차 전시 및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따뜻한 원목 소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엠피에스투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 도입했다.

한편 전주 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념해 3월 출고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4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