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연예
HOME > 연예

'꽃놀이패' 서장훈, 제작진과 대결에 "억지는 내가 1등, 몸싸움 27년 인생"

발행일 : 2017-03-19 16:37:18

SBS '꽃놀이패'가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19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버킷리스트 특집으로 꾸며져 강원도 삼척해변에서 멤버들의 버킷리스트를 걸고 제작진과 운명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버킷리스트를 받은 후 멤버들보다 더 독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멤버들은 운명대결에서 승리해야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었기에 이번만큼은 배신과 음모가 아닌 하나로 뭉쳐야 했다.
 

'꽃놀이패' 서장훈, 제작진과 대결에 "억지는 내가 1등, 몸싸움 27년 인생"

특히 제작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바다 입수가 걸려 있었다. 아직 쌀쌀한 3월의 바다에 입수하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은 멤버와 제작진 간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졌다.
 
서장훈은 최정예로 엄선된 제작진의 월등한 실력에 "억지 쓰는 건 내가 일등, 몸싸움 27년 인생"이라며 반칙과 몸싸움을 불사했다. 첫 번째 버킷리스트부터 만만치 않은 난관에 봉착한 멤버들이 과연 무사히 버킷리스트를 수행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주 뉴스특보로 인해 중단됐던 방송분은 이번 주에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지현아 기자 (hyun1602@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