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섹션TV' 장혁 "막내딸이 세살, 나중 위해 담배와 믹스커피 끊었다"

발행일 : 2017-03-19 21:24:34

배우 장혁이 세살 막내딸을 위해 담배와 믹스커피를 끊었다고 밝혔다.
 
장혁은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족에 관해 말하면서 아내가 자신에게 반한 계기를 묻자 "운동화에 모래가 있어서 털었는데 (자상하게) 그렇게 보였나 보다"고 답했다.
 
그는 분리수거 하는 날에는 최대한 집에 있으려 한다고 했다. 장혁은 "한 집안의 가장이면서 아빠이고 남편인데 집에서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더라. 최소한 그것만은 하자 싶다"고 말했다.
 

'섹션TV' 장혁 "막내딸이 세살, 나중 위해 담배와 믹스커피 끊었다"

세살된 막내딸 이야기가 나오자 장혁은 "담배를 끊었다. 이 아이가 커서 서른 이상이 되면 내가 70세 이상이 된다. 내가 하고 있는 나쁜 게 뭐가 있을까 싶다가 담배와 믹스커피를 과감하게 끊었다"고 했다.

 지현아 기자 (hyun1602@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