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하루 일과 중 가장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것이 ‘빨래하기, 옷 개기, 정리하기’ 등이다. 봄이 오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 지다보면 빨랫감은 더욱 늘어나고, 맞벌이는 하는 여성들은 옷을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로이첸은 주부들의 이같은 고민을 위해 옷 정리부터 유지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옷 정리의 이노베이션 ‘로이첸 이지트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대 홈쇼핑인 미국 QVC와 대만의 홈쇼핑인 모모 홈쇼핑에서 선주문을 받았을 뿐만이 아니라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이 국내와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모든 주부, 여성들의 고민인 옷 정리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쌓여진 옷을 찾다가 무너지고, 헝클어지고, 구겨지고, 결국에는 원하는 옷을 찾지 못해 시간만 버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로이첸 이지트레이’를 사용하면 옷장 문을 연 후, 옷을 바로 바로 찾을 수 있고, 쌓여진 옷더미에서 옷을 꺼내도 쏟아지거나 쓰러지지 않는다. 이 제품이 관심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옷을 단 3초 만에 쉽게 접을 수 있는 ‘이지 폴더(만능폴더)’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한편, 로이첸은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바 있다. 특히,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3회 이상 수상했다. 일본 ‘굿 디자인’ 또한 수상해 세계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