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연예
HOME > 연예

엄현경 "'피고인'은 배움의 시간, 더 발전하는 배우 되겠다"

발행일 : 2017-03-22 09:53:50

배우 엄현경이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나연희 역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엄현경은 22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좋은 작품,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 '피고인'을 하며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했다.
 

엄현경 "'피고인'은 배움의 시간, 더 발전하는 배우 되겠다"

엄현경은 또 "그동안 '피고인'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시청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엄현경은 '피고인'에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외모 속에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는 나연희를 연기했다. 아들을 위해 차민호(엄기준 분)을 배신하는 장면이 특히 눈길을 모았다.

 지현아 기자 (hyun1602@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