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자장가 부르지 말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 배용준의 아들은 박수진의 입가에 손을 대면서 마치 입을 막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수진은 '#입좀놔줄래#봉인#자장가거부#소음이니혹시#사랑한다#복덩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웃음을 줬다.
이어 박수진은 "잠들었다 히히 다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민낯으로 웃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아들 재우기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한편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지현아 기자 (hyun1602@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