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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차오루 "17세때 CCTV 신인상…韓 유학왔다 또 데뷔"

발행일 : 2017-03-28 15:55:33

피에스타 차오루가 한국에서 다시 데뷔한 배경을 설명했다.

피에스타 차오루는 28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여자친구 예린, 래퍼 키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원래 연예인을 하려고 준비했었고 17세 때 중국에서 CCTV 신인상도 받았었다. 솔로 내고 잘 돼서 다음 앨범을 준비하는 중에, 어머니가 대학을 못 나와서 저 보고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다고 해서 한국에 유학을 왔다. 그러다 한국에서 또 연습생을 하고 이렇게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컬투쇼' 차오루 "17세때 CCTV 신인상…韓 유학왔다 또 데뷔"

이어 차오루는 "26세 연습생 받아주는 곳은 로엔(소속사)밖에 없을 거다. 그때 '차오루가 아이돌 치고 나이가 많아서 빼자'는 얘기도 있었는데 제가 인사를 잘 하니까 '그냥 넣자'고 얘기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한나 기자 (hanna02@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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