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이 프랑스 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라디안(대표 김범기)은 코엑스(COEX)에서 진행 된 ‘제33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며, 프랑스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전문제조업체 라디안은 지난 23일 프랑스 현지 업체인 Haka Management SLU사와 자동심장충격기 50만불, 자동심장충격기 1,000세트 수출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자동심장충격기는 프랑스와 스페인 지역에 설치가 될 예정이다.
한편 라디안은 지난 2월에 몽골 현지 업체인 글로벌윙스와 자동심장충격기 10억원 수출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하며, 몽골과 지속적인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