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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보기만 해도 사랑 넘친 '라스'

발행일 : 2017-04-06 09:52:35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오랜만에 친정 MBC를 찾았다. 그 가운데 오상진의 예비 신부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녹화장에 깜짝 등장해 '라디오스타'를 순식간에 핑크빛 오라로 물들였다.

오상진은 지난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그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이날 처음으로 친정을 찾았다. 여러 복합적인 감정에 눈물도 보였다.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와 이달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해 말하던 중 스튜디오에 김소영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

오상진♥김소영, 보기만 해도 사랑 넘친 '라스'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를 보며 시선을 떼지 못 했다. 오상진 얼굴에 활짝 핀 웃음이 카메라에도 담겼다. 짧은 등장에도 녹화장은 핑크빛이었다. 오상진은 "얼굴도 동그래서 정말 예쁘지 않냐"고 김소영 아나운서의 외모를 칭찬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한나 기자 (hanna02@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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