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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텍, 외장하드 ‘테란 3.1 슬림’ 출시

발행일 : 2017-04-06 10:26:33
사진제공-SB미디어 <사진제공-SB미디어>

국내 외장하드 기업 엠지텍(대표 권오탁)에서 슬림한 외장하드 ‘테란 3.1 슬림’을 출시했다.

‘테란 3.1 슬림’은 씨게이트 제품 중 가장 얇은 7mm두께의 슬림 하드를 내장하고 USB 3.1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 외장하드이다. 9.4mm의 두께와 0.13kg의 무게로 보관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추었으며 블랙, 실버 색상과 더불어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하여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여성 고객층들을 겨냥했다.

USB3.1 채택으로 10Gbps 속도를 실현함과 동시에 기존USB 3.0/2.0버전도 지원하며, UASP지원으로 USB3.1 속도를 30% 향상시켜 전송 속도를 올렸다.

또한 기존 외장하드들이 윈도우나 맥OS 같은 운영체제에 따라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Plug&Play 기능을 지원하여 어떤 운영체제에서든 인식, 불편성을 줄이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제품의 슬림함과 휴대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촬영된 보도 촬영에는 모델 신소연 양이 제품을 사용하는 여러 모습들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제품은 엠지텍과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출시기념으로 USB 3.1 C타입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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