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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컴백' 슈주 예성, 자작곡 2곡 통해 '예성표 봄향기' 전한다

발행일 : 2017-04-13 21:31:30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오는 18일 솔로컴백할 슈퍼주니어 예성이 자작곡으로 그만의 음악세계와 봄향기를 선보인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이틀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로 대표되는 예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 6곡 중 2곡이 그의 자작곡이라고 밝혔다.

수록될 자작곡은 '그때로(At the Time)', '비눗방울(So Close Yet So Far)' 등이다.

먼저 '그때로'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같은 그룹멤버 규현의 지원사격으로 달콤한 하모니를 이룰 예정이다.  

또 '비눗방울'은 지난해 6월 예성의 솔로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에서 첫 공개된 바 있는 곡으로, 터지기 쉬운 비눗방울처럼 사랑이 사라질까 고민하는 남자의 마음을 잘 드러낸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성은 이번 솔로앨범 '스프링 폴링'에 자작곡을 넣어 그만의 음악세계를 좀더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며 "특히 앨범 초회 한정판에 들어있는 '그때로' 예성 솔로버전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성은 다음달 13~1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콘서트 '봄悲(비)'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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