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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앞둔 마제스타시티, 장재터널 착공으로 교통여건 향상

발행일 : 2017-04-14 11:51:34
준공 앞둔 마제스타시티, 장재터널 착공으로 교통여건 향상

장재터널 착공이 9월 말경으로 예정되면서 이에 따른 서초동 일대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터널 개통은 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타운 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위치한 강남 역세권의 대표적인 오피스단지인 서초구 일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피스 입지 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교통여건이 향상되면서 오피스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작용하며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큰 호재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 속에서 서초구 일대에 건설 중에 있는 최신식 대형 오피스 빌딩이 있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남권에 10년만에 들어서는 대형 오피스 빌딩인 ‘마제스타시티’다.

강남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편리한 교통 환경, 강남의 인프라와 고급스러운 환경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희소성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최근 새로운 사무실 및 신사옥을 찾고 있는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서울시 서초구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에 있는 ‘마제스타시티’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판매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강남 최고 수준의 주차 용량을 확보했다. 총 주차대수는 636대로 임대면적으로 산정 시 39평당 1대 수준의 여유로운 주차 용량이며, 이는 도심 빌딩 대비 2배 이상에 해당된다.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적용 뿐만 아니라 지하 3층까지 5톤 탑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천장고를 높게 구성하여 편의를 확대하였다. 주차램프 폭은 8.4m로 동급 빌딩 대비 국내 최대 넓이로 자동차 운전자의 넓은 시야확보를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단지는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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