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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깜찍 미소에 울먹임까지 사랑스러운 표정부자

발행일 : 2017-04-16 16:40: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워터 슬라이딩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8회는 '나의 사랑이 너에게 닿기를'로 꾸며진다. 이중 윌리엄은 아빠 샘과 친분이 있는 미녀 방송인 에바의 아들 노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윌리엄은 걸음마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다리에 힘을 주면서 짧은 시간 동안 서기 시작한 윌리엄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물놀이를 하는 윌리엄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깜찍 미소에 울먹임까지 사랑스러운 표정부자

사진 속 윌리엄은 표정 부자다운 특유의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장구를 치며 물놀이를 하고, 워터 슬라이딩을 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앙증맞고 귀엽다. 이어 아빠를 붙잡고 울먹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윌리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윌리엄은 친구 노아와 물놀이를 했다. 아빠 샘의 도움으로 슬라이딩의 짜릿함을 맛본 윌리엄은 혼자서 도전하기에 이르렀다. 물기 때문에 미끄러지면서도 꿋꿋하게 다시 도전하는 윌리엄의 근성은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윌리엄이 나 홀로 슬라이딩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지현아 기자 (hyun1602@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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