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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첫 유닛' 트리플H, 데뷔앨범 '199X' 통해 본모습 드러내

트리플H, 음원만큼 핫한 MV 통해 대중 이목끌어

발행일 : 2017-05-01 22:31:36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포미닛에서 솔로로 돌아온 아티스트 현아와 인기그룹 펜타곤의 후이와 이던이 함께 뭉친 혼성유닛 '트리플H'가 음원과 뮤비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본색을 드러냈다.

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365FRESH'를 포함한 '트리플H'의 데뷔 미니앨범 '199X'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365 FRESH'는 원초적인 느낌을 주는 기본 트랙위에 신나는 가사와 멤버들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얹어진 펑크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하고 멋지다'라는 의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에서는 '잃을 것이 없어 행복한 슬픈 청춘들'이라는 기본테마를 음원의 기본느낌인 원초적인 특성과 결합해 영화적인 연출로 표현해냈다. 특히 소위 '패왕색'으로 불리는 현아의 파격적인 노출신은 호불호를 떠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누리꾼들은 이들의 음악보다는 파격적인 뮤비에 대해 관심이 높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현아라서 할 수 있는 콘셉트",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한 듯" 이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표현이 너무 격한 것 아님?" , "너무 파격이라 할말 잃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함께 보이고 있다.

한편 트리플H는 케이블채널 K-Star 예능 '트리플H 흥신소'로 멤버들의 일상과 준비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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