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명품 매트리스 전문 창고형 매장 Orangesleep 에서 5월초 수원동탄점 오픈기념 씰리템퍼매트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동탄점은 오픈을 앞두고 현재 인테리어 중으로 240평대의 매장이다.

100~150평대의 Orangesleep 매장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모리폼매트리스인 템퍼매트리스 외에도 스턴스앤포스터, 씰리매트리스, 아메리칸스타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전시되어 있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몸에 꼭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섯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전 상품 특가할인이다. 시중가의 최대 50%할인해서 판매한다. 두 번째는 무료배송 서비스다. 서울 경기권은 100% 무료배송이며, 지방은 50% 지원한다. 세 번째는 시중가의 89,000원짜리 메모리폼 베개 2개를 구매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네번째로는 시중가의 59,000원 항균 방수 커버 2개를 구매고객에게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해당 매장을 소개해준 사람과 소개를 받고 온 사람 모두에게 신세계상품권 또는 CJ외식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이명원 대표는 "고객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3호점인 수원동탄점이 오픈하게 되었다. 수원동탄점은 인테리어가 한창이고 조금이라도 빨리 오픈 시기를 조율중이다. 고객 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되돌려드리고자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물량 수급에 차질 없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시홍 기자 (sihong2@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