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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공' 걸그룹 7멤버, 첫 크랭크인서 연기열정 대폭발

KBS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드라마 '꽃길만 걷자' 첫 촬영 돌입

발행일 : 2017-05-02 21:16:28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신개념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연출 고국진, 제작 KBS, 이하 아드공)의 7멤버가 본격적인 연기에 돌입했다.

2일 '아드공' 제작진은 슬기(레드벨벳)·전소미(아이오아이), 문별(마마무), 김소희(CIVA), 유아(오마이걸), 수정(러블리즈), 디애나(소나무) 등의 7멤버가 드라마 '꽃길만 걷자'의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꽃길만 걷자'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아드공'을 통해 제작되는 드라마로, 멤버7인이 직접 쓴 대본으로 연기를 펼치면서 만들어진다.

현재 이 드라마에는 매니지먼트 실장역의 배우 장원영이 멤버들의 연기멘토로 나서고 있으며, 솔로가수로 데뷔한 아이오아이 출신 김청하가 전소미의 친구 역으로 가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임원희, 신현준, 전소민, 권오중, 다이나믹듀오 등 쟁쟁한 스타들이 까메오로 출격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드공 관계자는 "슬기·전소미·문별·김소희·유아·수정·디애나 등 7멤버들은 촬영장에서는 물론, 개인 스케줄 간에도 틈틈이 연기연습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이려고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7인의 인기 걸그룹이 직접 만들고 출연하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오는 29일 온라인 동영상플랫폼인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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