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금호리첸시아가 지난 4일 계약 5일만에 100%분양을 마감하며 완판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달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1만 1천여명이라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고, 청약에서는 최고 40.32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산의 주거중심지인 중부동에 15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만큼 양산 최고층인 44층 아파트로 랜드마크에 대한 프리미엄 기대효과가 높다”며 “또한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 전했다.
특히 4BAY구조, LDK(이면개방형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알파룸과 내진설계를 비롯 전 세대 74% 이상의 높은 전용률 등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정감이 돋보이는 금호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종민 기자 (jongmin1@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