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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데뷔 전 EXO-CBX, '걸스어워드'무대 통해 팬분위기 예열

EXO-CBX(엑소-첸백시), '걸스어워드' 엔딩서 日싱글 타이틀 'Ka-CHING!' 선공개

발행일 : 2017-05-04 22:24:45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한류그룹 엑소(EXO)의 유닛그룹 엑소-첸백시(EXO-CBX, 첸-백현-시우민)이 오는 24일 일본데뷔를 앞두고 현지 최대 패션음악축제인 '걸스어워드 2017S/S' 에 출연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1체육관에서 열린 '걸스어워드 2017 S/S(GirlsAward 2017 SPRING/SUMMER)'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를 선보여, 앨범발매를 기다리는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엑소-첸백시는 케야키자카46·사카모토 쇼고·노기자카46·AAA 아타에 신지로 등 일본 현지의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헤이 마마!(Hey Mama!)' △수록곡 '더 원'(The One)'·'Cherish’(체리시) 등 국내 첫 미니앨범으로 선보인 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1일 엑소-첸백시 일본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타운 채널에서 쇼트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일본싱글 타이틀곡 'Ka-CHING!(카칭)'의 무대를 선보이며 새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엑소-첸백시는 엑소 활동은 물론 지난 해 첫 미니앨범 'Hey Mama!'로 국내 음원 및 음반차트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한 바 있다"며 "최강의 인기유닛으로 알려진 엑소-첸백시가 일본에서 펼칠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오는 24일 일본 첫 미니앨범 'GIRLS'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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