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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년차' 스누퍼, '소년미→남성미' 매력변신 화제

발행일 : 2017-05-04 22:55:51
사진=위드메이 제공 <사진=위드메이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소년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은 데뷔 3년차 스누퍼가 완벽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보이그룹으로 완벽변신해 화제다.

최근 대중사이에서는 지난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I Wanna?'로 돌아온 스누퍼가 타이틀곡 '백허그(Back:Hug)' 무대로 연일 매력적인 남성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누퍼는 타이틀곡 '쉘위댄스(Shall we dance)로 데뷔할 당시에는 '슈퍼(SUPER)'보다 더 뛰어난 (HIGHER THAN SUPER)'이라는 팀명에 어울리는 강렬한 모습보다는 유명캐릭터 '스누피'처럼 귀여운 소년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세 번째 미니앨범 'Rain Of Mind'부터는 소년미를 벗고 사랑에 아파하는 거친 남성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이번 네번째 미니앨범 'I Wanna?'부터는 남성미의 정점을 찍고 있다.

특히 밝은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가 매력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 곡 'Back:Hug'를 통해 세련된 남자,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는 "스누퍼는 데뷔 초 소년미 가득한 모습에서 점점 세련된 남자의 콘셉트로 바뀌고 있다"며 "유망 기대주로서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스누퍼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I Wanna'로 컴백한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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