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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조망권 지닌 태화강변에 지상 54층 초고층 아파트 들어선다

발행일 : 2017-05-09 09:00:00
우수한 조망권 지닌 태화강변에 지상 54층 초고층 아파트 들어선다

울산 우정동 태화강 일대에 들어서는 ‘한양 립스 더스카이’가 지상 54층 초고층 높이의 규모를 바탕으로 사업지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지진에 대비하는 아파트 설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 아파트는 울산 최초로 규모 6.7 강진을 견디는 내진설계가 적용된다.

내진설계는 재난 안전관리사, 한국 지진공학회원, 국립 재난 안전 연구원 자문위원 등 다양한 관련 경력을 갖고 있는 황기태 박사(도쿄대학교 건축공학박사)가 직접 맡는다.

아파트는 울산의 중심이자 뛰어난 경관을 지닌 태화강변에 들어선다. 태화강 체육공원, 울산시민공원 등이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으며 울산의 허파라 불리는 태화강 대공원의 자연환경, 십리대밭길, 산책로 등 365일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154㎡, 155㎡, 160㎡ 등 총 4가지 타입의 총 612세대(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부지가 확보된 만큼 안정성을 높였으며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인 아시아신탁㈜가 조합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시공예정사로 ㈜한양건설이 선정됐다.

한양 립스 더스카이는 울산, 부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세대주(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도 해당)라면 주택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현장 관계자는 ”한양 립스 더 스카이는 사업부지가 확보된 안전성을 갖춘 사업장”이라며 “태화강의 전망, 우정혁신도시의 미래가치까지 겸비한 아파트로써 향후 울산을 대표하는 54층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양 립스 더스카이의 주택홍보관은 울산 공업탑 로터리에 위치해 있으며 5월 12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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