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노인의 10명중 3.5명만이 전문 관리직에 종사하고 있고, 약 65%의 노인들은 청소·경비, 임시직 일용직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식재단은 은퇴 후의 일자리 마련부터 청년일자리 마련까지가 정부든 개인이든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정부의 지원정책들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개인은 정부에 의존하기 보다는 청년 때부터 노후까지를 고려한 직업을 갖기를 권한다.

이에 부동산 전문교육기관 60년 전통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경록은 2017년 ‘공인중개사 100% 합격프로젝트’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이 프로젝트의 강의는 21일이면 누구나 1회를 모두 수강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2회 수강부터는 2배 속도로 수강 1개월에 총 3회를 수강할 수 있다. ‘기본이론강좌’ 수강 후 시험 내용을 족집게처럼 집어주는 ‘족집게핵심강좌’를 배속으로 1개월에 약 8회를 수강해 기본이론을 완전히 익힐 수 있다.

또한 교재는 기본서 6권, 과목별총정리문제집 6권, 족집게 교수 노트, 문제풀이강좌, 적중모의고사 문제풀이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누구나 신문을 읽듯 따라서 읽어주기만 하면 되며, 이해가 좀 더 필요한 부분들은 이미지 삽화로 해설해 놓았다. 또한 1:1교수질의응답, 1:1저자질의응답, 빈번한 개정법령, 최신 판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습부담을 대폭 줄여준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의 기본이론을 익혔다는 것은 합격의 80% 능선을 넘는 것”이라며 “공인중개사 시험은 평균 60점 이상이면 누구나 합격한다. 따라서 80% 능선을 넘는다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경록은 ‘100% 합격프로젝트’의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합격을 보장하는 ‘평생 회원반’이나 ‘전과목대비반’의 80%할인 수강료 특가, 혹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1년을 더 수강할 수 있는 1+1수강권을 제공한다. 1년 수강비로 2년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의 새로운 안정된 수익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임대관리사과정’(50여만원), 법원경매마이더스과정(50여만원)도 무상 제공한다.

이종민 기자 (jongmin1@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