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소녀시대의 메인댄서이자 한국의 대표 '퍼포먼스 여신' 효연이 두번째 솔로활동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이 다음달 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Wannabe'를 공개, 솔로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신곡 'Wannabe'는 묵직한 비트로 시작해 신나는 리듬으로 바뀌는 반전넘치는 팝댄스곡이다. 특히 소녀시대 활동과 지난해 7월 Mnet '힛 더 스테이지', 같은 해 12월 첫 솔로앨범 '미스터리(Mystery)' 등으로 매혹적인 보컬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 효연이 다시 한번 '퍼포먼스 여신'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대세래퍼 산이(San 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뮤직 리스너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퍼포먼스 퀸'으로 인정받는 효연이 새롭게 솔로활동을 시작한다"며 "오는 6월 1일 발표될 효연의 신곡 'Wannabe'에 많은 관심과 기대바란다"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