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황재원 기자] 5월 28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코스(3,045km)에서 넥센 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 이 주관하는 '2017 넥센 스피드 레이싱 (NEXEN TIRE SPEED RACING) 엔페라(N'FERA) SUR4G 런칭 기념 2라운드'가 개최됐다.
오후에 열린 엔페라(N'fera) BK-Onemaker 클래스 결승 레이스(15랩)에서 준피티드(Jun Fitted) 박정준 선수가 22분 34초 682로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1위, 결승에서 1위로 폴투피니쉬를 기록했다.
2017 넥센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는 오는 6월 24일~25일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암(전남)=황재원 기자 jwstyle7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