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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숙-안유미-최정은, 현실감 돋는 ‘신스틸러 트리오’ 부각

발행일 : 2017-06-05 14:56:44
사진=KBS2 '최고의 한방' 캡처 <사진=KBS2 '최고의 한방' 캡처>

[RPM9 박동선기자] 최근 KBS가 새롭게 시작한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김숙-안유미-최정은 등 일명 ‘사생팬3인방’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숙-안유미-최정은은 지난 2~3일 방영된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기획 서수민, 연출 유호진·차태현·김상훈, 극본 이영철·이미림)에서 MJ(차은우 분)의 사생팬으로 등장, 이지훈(김민재 분)을 MJ로 착각하면서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KBS2 '최고의 한방' 캡처 <사진=KBS2 '최고의 한방' 캡처>

특히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이자 소위 ‘감초조연’이라는 수식어가 어색치 않은 김숙과 함께 신인배우 안유미와 최정은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중 안유미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 1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소속사 식구인 최정은과 함께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면서 성공적인 배우의 길을 예견케하고 있다.

사진=KBS2 '최고의 한방' 캡처 <사진=KBS2 '최고의 한방' 캡처>

안유미와 최정은의 소속사 블레싱미디어 관계자는 “안유미와 최정은이 대 선배인 김숙과 함께 펼친 연기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서도 사생팬 3인방으로 활약하며 쏠쏠한 재미를 전할 이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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