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의 김범기 대표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이 되며,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발전과 상생의 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디지털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제 23대 경영자협의회 회장으로 김기원 회장을, 부회장으로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를 선출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970년 ‘한국수출산업공단 입주 기업체 대표자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출범해, 2001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여 도약하는 산업단지의 이미지에 걸맞게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