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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군무돌' NCT 127, 차원 다른 극강 퍼포먼스 예고

NCT127 컴백타이틀 'Cherry Bomb', 글로벌 안무가 토니 테스타 활약

발행일 : 2017-06-08 21:46:54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오는 14일 음원과 음반공개로 돌아올 NCT 127이 확연히 업그레이드된 칼군무돌의 면모를 과시할 것을 예고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으로 돌아오는 NCT 127이 세계 최정상급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의 호흡으로 극강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니 테스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넷 잭슨 등 미국 팝스타는 물론, 동방신기 'Catch Me', 샤이니 'Everybody', 엑소 '중독', NCT 127 '소방차' 등의 안무에도 참여한 바 있는 글로벌 안무가다.

NCT 127와 토니 테스타의 만남은 '소방차'에 이어 두번째로, 세련미 넘치는 섹시함과 강렬하고 거친 느낌을 동시에 줄 것으로 알려진 타이틀 곡 'Cherry Bomb'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칼군무돌로 알려졌던 NCT 127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이들의 무대는 앨범발매 다음날인 오는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1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질 NCT 127의 Cherry Bomb 무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127의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손을 거쳐 완성된 NCT 127의 컴백무대를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4일 온오프라인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현·유타·해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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