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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김재현, '별별며느리' 통해 신스틸甲될까?

2014년 SBS '모던파머' 이어 '별별며느리'서 존재감 급상승

발행일 : 2017-06-08 22:16:24
사진=MBC 드라마 '별별며느리' 캡처 <사진=MBC 드라마 '별별며느리' 캡처>

[RPM9 박동선기자]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드라마 속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재현은 최근 방영중인 MBC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태권도 유망주 김태기 역으로 등장, 다양한 상황과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그는 1회 최한주(강경준 분)과의 추격전에서 육상선수 못지 않은 달리기 실력을 보이는 가하면, 나이트클럽 웨이터와 중국집 배달원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등의 피지컬적으로 뛰어난 모습과 함께, 3회에서 한주에게 운동을 그만두겠다 하면서도 흔들리는 시선과 복잡한 눈빛으로 남모를 속내를 내비치는 등 내면연기에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2014년 방영된 SBS드라마 '모던파머'에서 듬직하고 어른스러운 박홍구를 연기한 데 이어, 이번 '별별며느리'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어 시청자는 물론 대중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재현이 출연하는 MBC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금 오후 8시55분 방송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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