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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韓-佛 문화교류의 장' 활성화 앞장서

동아오츠카,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후원펼쳐

발행일 : 2017-06-19 14:55:38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국내 대표 식음료 업체 중 하나인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한국-프랑스 간 문화교류 등 세계 속 한류활성화의 가능성을 높이는데 앞정서고 있다.

동아오츠카 측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진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의 공식 후원과 함께, 팝업매장인 '오란씨 깔라만시 카페' 운영 등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는 서울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 등이 후원한 행사로,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는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양국간의 문화교류 증진에 주력함은 물론, 프랑스 문화를 즐기는 관람객들에게 깔라만시 궁합음식 찾기·칵테일 쇼 등의 볼거리와 오란씨 베이스 칵테일 증정 등의 먹거리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멋진 음악과 맛있는 음식은 국적과 언어, 공간 등을 초월한 소통을 가능케하는 매개체"라며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는 신촌을 기점으로 오란씨가 가진 톡톡 튀고 자유로운 사고를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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