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대세 걸그룹으로 명성을 쌓고있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깜짝공연으로 자신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우주소녀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깜짝 게릴라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우주소녀는 신곡 '해피(Happy)'를 필두로 '너에게 닿기를'·'비밀이야' 등의 곡으로 20분 남짓의 공연으로 지나가던 시민들과 팬들의 큰 성원을 받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 속 의상을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우주소녀 특유의 해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해 크게 눈길을 끌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누리꾼들은 "우주소녀 실물미모 쩔어", "우주 라이크 게릴라?", "뮤비 속 미소녀의 모습 그대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번 잠실 게릴라공연에 이어 이번 코엑스 게릴라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팬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최근 첫 정규앨범 '해피 모먼트(Happy Moment)' 타이틀곡 '해피(Happ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