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황재원 기자] 6월 18일(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열렸다.
23대가 참가해 롤링스타트 방식으로 치뤄진 캐딜락(Cadillac) 6000 클래스 결승 레이스(21랩)에서 인제 헌터 레이싱 정연일(03) 선수가 41분 46초 380 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같은 팀 안정환(30) 선수는 42분 25초 020(Diff=3랩)으로 20위를 기록하며 결선 완주 포인트를 챙겼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오는 7월 14일(금)~16일(일) 3일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열릴 예정이다.
용인(경기)=황재원 기자 jwstyle7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