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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캐나다 현지 부동산 자문 서비스 진행

발행일 : 2017-06-21 16:25:00
KEB하나은행, 캐나다 현지 부동산 자문 서비스 진행

KEB하나은행은 지난주 총 3회에 걸쳐 캐나다에서 교포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중남미(파라과이, 브라질)에 이어 북미지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 최초의 교포 대상 부동산 자문 서비스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교포를 위한 부동산 가치평가에서부터 사업성 분석을 통한 매입‧매각 자문까지를 총망라한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잦은 왕래와 대리인이 부족했던 교포들이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매입에서부터 관리, 처분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거래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계약 전 손님이 알기 어려운 하자나 리스크를 점검하는 실사서비스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향후에도 KEB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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