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제3전에서 팀106 레이싱 모델들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팀106 레이싱 모델은 장인영, 엄지아, 김다나, 김미진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까지는 엄지아와 장인영 두 명이었으나 올해 김다나와 김미진이 합류했다.
한편 이 경기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가 대회 최고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참가, 41분39초462의 기록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려 개막전에 이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4라운드는 오는 7월 14일~1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열릴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