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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해운대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

발행일 : 2017-06-28 17:25:00

씨티카드 고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 운영…파라솔, 선베드 등 무료 대여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오전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오전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고객들을 위한 바캉스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6년 째 진행되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부산의 해운대 해변 내에 마련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올해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권’은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는 백화점, 여행, 호텔 업종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한 마케팅 문자 수신 사전 동의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부산 지역의 엄선된 30여 개 프리미엄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씨티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은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받고, 파라솔, 선베드,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등 피서 용품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 비치 내에서 게임 존 무료 이용 및 비치바에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여유롭고 특별한 휴가를 누릴 수 있어서 많이 방문한다”며 “올해는 인형뽑기, 캐리커쳐, 타로카드, 리무진 투어 행사 등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해운대 인근 30여개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업장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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