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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대세 엑소, 차세대 콘텐츠 통해 새 앨범 기대감 높인다

'Ko Ko Bop' 엑소, 멤버별 티저 이어 VR콘텐츠로 차세대 트렌드 마련

발행일 : 2017-07-11 17:20:41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발표하는 앨범과 음원마다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는 글로벌 밀리언 대세 엑소가 오는 18일 새 앨범 발표를 앞두로 차세대 콘텐츠로 더 많은 대중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엑소의 정규 4집 'the war(더 워)'의 타이틀곡 'Ko Ko Bop'을 미리 볼 수 있는 차세대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콘텐츠는 가상현실 체험 시스템과 음악을 결합한 'Ko Ko Bop VR체험'이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인 가상현실(VR)과 엑소의 새 앨범 타이틀곡 'Ko Ko Bop'을 접목한 이 콘텐츠는 '눈치보지 말고 움직이는 대로 춤추며 함께하자'는 내용을 담은 리드미컬하고 무게감 있는 레게팝 장르의 신곡을 멤버들과 함께 즐기는 듯한 감각을 제공하면서 팬과 대중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토·영상·음원티저 등의 단편적인 콘텐츠 공개를 넘어서 보다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어서 가요계 콘텐츠 공개의 트렌드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도 크게 주목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18일 새롭게 돌아올 엑소의 새 앨범 'The war'과 타이틀곡 'KoKoBop'은 멤버 첸·백현·찬열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엑소의 새로운 음악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며 "KokoBop VR체험과 다양한 콘텐츠로 엑소의 새로운 음악을 미리 예상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채널을 통해 카이와 백현의 티저영상과 이미지를 공개, 오는 18일 공개될 엑소의 정규앨범 4집 'the war'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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