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연예
HOME > 연예

인니배우 조 타슬림, 태진아-이루 부자와 남다른 친분 과시

'검객'출연 조 타슬림, 태진아카페 'K.2.1.2' 전격방문

발행일 : 2017-07-26 10:25:02
사진=진아기회 제공 <사진=진아기회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장혁과 함께 사극 액션영화 '검객(감독 최재훈, 제작 오퍼스픽처스)'을 촬영중인 인도네시아 국민배우 조 타슬림이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아기획에 따르면 조 타슬림은 영화촬영에 바쁜 가운데서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태진아의 카페 K.2.1.2를 찾아 태진아=이루 부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 타슬림은 인도네시아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로, 2012년 인도네이사 영화 '레이드:첫번째습격'을 시작으로 2013년 헐리우드 영화 '분노의질주:더맥시멈' 킬러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이다.

그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K팝한류 대표주자인 이루와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은 것은 물론, 태진아와도 현지 갈라 디너쇼를 통해 만난 것을 계기로 친분관계를 이어왔다. 조 타슬림과 태진아-이루부자와의 친분은 지난해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 까만안경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듯, 국경을 초월한 끈끈한 관계로 유지되고 있다.

한편 조 타슬림은 최재훈 감독의 차기작 '검객'에서 청나라 장수 구루타이 역을 맡아 국내 대중에게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