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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컴백 직후 국내외 가요계 인기돌풍…5연속 흥자친구 신화 이을까?

여자친구, 음원·음반·음방 국내 음악계 이어 美빌보드까지 연일 인기상승세

발행일 : 2017-08-09 13:34:31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컴백한 '파워청순'의 아이콘 그룹 여자친구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새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국내외 음원·음반·음방 등에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국내에서는 컴백 직후부터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등극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음악방송과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음반시장에서도 3만2000장의 물량이 판매되는 등 압도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미국 빌보드 캡처 <사진=미국 빌보드 캡처>

또 해외에서는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내 톱1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이들의 음악을 집중조명하는 극찬 리뷰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공개 6일만에 2000만뷰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면서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렇듯 글로벌적인 여자친구의 인기에는 신곡 '귀를 기울이면'을 비롯한 미니앨범 '패럴렐(PERALLEL)' 전곡에서 보여지듯 여자친구 특유의 '파워청순'에 파워를 더욱 높인 '파워업청순'으로 표현되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그녀들의 매력과 음악성을 더욱 크게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 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결과는 유리구슬·오늘부터 우리는·시간을 달려서·핑거팁 등 이전 음악의 돌풍을 잇는 또 하나의 여자친구의 흥행신화로 남겨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가요계 관계자는 "여자친구는 특유의 파워풀한 칼군무와 청순한 외모, 음악성 등으로 국내외에서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신곡 '귀를 기울이면'은 빌보드에서 표현하듯 여자친구에게 '새로운 K팝 서머퀸'으로서의 마련해주는 것은 물론, 기존까지 이어져왔던 여자친구의 흥행가도를 잇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일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컴백한 이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방송들을 통해 앨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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