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는 28일 데뷔할 신인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별 콘셉트포토가 대중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부터 공식 소셜채널과 동영상플랫폼 등으로 신인그룹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1명의 멤버 가운데 보민·와이·동현·재현·재석·승민 등 6명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각각의 멤버들은 순정만화에서 볼 법한 청량한 미소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의 그룹명답게 당당하면서도 순수한 열정이 엿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골든차일드는 인피니트와 러블리즈를 잇는 울림의 차세대 주자로, 데뷔앨범 'Gol-Cha!'부터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국내외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8일 데뷔앨범 'Gol-Cha!'를 통해 공식적인 첫 가요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