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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과 MOU 체결

발행일 : 2017-08-10 13:55:00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1,500억원 규모 대출 지원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왼쪽)이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왼쪽)이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서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운전자금 1,500억원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재단에 100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500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또 우리은행은 서울시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해 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별운전자금 대출의 보증료는 1.0%로 기존 대비 0.2%p~0.5%p 저렴하고, 대출기간은 1년 거치 최대 4년 분할상환이며, 금리는 2% 내외의 변동금리다. 이에 따라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이 크게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원대상은 재우리은행이 추천한 △업력 6개월 이상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이 공동개최 창업교육을 이수한 업력 6개월 이내의 소상공인 등이다.

10일부터 재단과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보증서 발급 및 특별운전자금대출과 관련한 상담과 대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지원이 내수부진 등 열악한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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