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캡처>

[RPM9 박동선기자] 배우 박환희의 청순미모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연출 김상협, 극본 송지나)에 출연중인 배우 박환희의 미모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박환희는 지난해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아 귀염발랄한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배우로, 최근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린(홍종현 분)의 여동생이자 왕원(임시완 분)을 짝사랑하는 왕단 역을 맡아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방영된 20화에서는 왕원에 의해 세자빈으로 간택되는 장면에서 특유의 귀여운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박환희님 연기도 어쩜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하시는지", "박환희 졸귀. ...진짜 예쁘시다", "진짜 단이(박환희) 너무 청초하고 이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시완·홍종현·임윤아·박환희 등이 출연하는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