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이 오는 9월 안과의사와 재혼을 하는 가운데,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가 뱃속에 있을때 여기 정말 많이 왔었는데.... 그땐 모든게 꿀맛이였단다.... 근데 이젠 그 꿀맛이 아니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딸과 함께 식당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이지현의 백옥 같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현은 일반인 남자친구와 9월 결혼한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