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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배용준 둘째임신, 이사강 과거 발언...'배용준 전 여친' 꼬리표 감당하겠다'

발행일 : 2017-08-23 12:04:29
박수진♥배용준 둘째임신, 이사강 과거 발언...'배용준 전 여친' 꼬리표 감당하겠다'

 
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날 방송에 출연한 이사강 감독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사강은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 2AM, 정준영 등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앞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약 1년간 한류스타 배용준과 공개 열애했다. 이사강은 이후 '배용준 전 여자친구'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따라 붙었다. 배용준의 결혼 소식에도 쿨하게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사강은 이후 2010년 인도기행기 '백 년의 고독, 천 년의 사랑, 인도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출판 기념회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용준 전 여자친구'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다.

당시 이사강은 '배용준 전 여자친구' 수식어에 대해 "내가 짊어가야 될 과제인 것 같다"면서 "아마 그분(배용준)은 그렇게 신경 쓰지 않을 거다. 나도 아예 신경이 안 쓰이는 건 아니지만 각오하지 않았던 일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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