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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실내포장마차 ‘삼오칠싸롱’, 저가 주점의 수익구조 한계 뛰어넘고 높은 마진율 기록

발행일 : 2017-08-29 11:23:07
프랜차이즈 실내포장마차 ‘삼오칠싸롱’, 저가 주점의 수익구조 한계 뛰어넘고 높은 마진율 기록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주점시장은 여전히 저가형 매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저가 주점의 경우, 수익구조에 있어 단점이 많고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성공하기 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실제로 저가 주점의 수요는 높지만 그에 비해 성공한 업체들은 비교적 적다.

따라서 저가형 주점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보다 탄탄한 본사역량을 갖춘 브랜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가주점의 최대 강점인 가성비를 충족시키면서 수익도 잡을 수 있는 곳이라면 고민 없이 시작해도 좋다.

그러한 점에서 주목해봄 직한 브랜드가 바로 실내포장마차 ‘삼오칠싸롱’이다.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여러 시행착오 끝에 해답을 찾았다. 3900원부터 5900원, 7900원까지 균일가 안주로 주머니 가벼운 고객들의 사정을 배려했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 그리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젊은 세대들부터 중·장년층 세대까지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업체는 중저가 포차의 선두주자로 주점 프랜차이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은 기존 저가주점의 낮은 마진율을 현명하게 커버하고 있단 점이다.

실제로 저가주점들은 안주만 팔아서는 팔수록 밑지는 장사라고 걱정하는데, 이들은 3가지 가격대의 40여가지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다양한 메뉴 선택의 기회를, 점주에게는 안정적인 매출로 만족스러운 마진율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 측에 따르면 이들의 마진율은 30~36%대로 식자재 주류 등 38%미만이라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요리안주 및 주류를 판매함으로써 팔아도 남는 장사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에 영세하고 단순한 메뉴가 아쉬웠던 스몰비어와 어둡고 부담스러운 포차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함으로써 ‘삼오칠싸롱’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점창업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입점하는 곳마다 높은 마진율을 기록하며 빠른 매장안정화를 자랑하는 가맹점들만 봐도 브랜드의 성공경쟁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현재 불황타계를 위한 창업비용 최저가 실비창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보라 기자 (bora@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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